[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주민들은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마을 뒷산에 위치한 공동묘지 내 무연고 분묘 300여기에 대한 공동벌초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올해로 32년째로 이어오고 있는 이번 벌초 봉사활동에는 주민 70명이 참여해 묘지 주변 환경정비와 소홀해지기 쉬운 조상 숭배정신을 되살리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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