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조기정) 고객들의 98.5%가 시설 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련원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향상과 불편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성수기 기간 동안 설문지를 이용하여 만족도를 조사했다.수련원관계자는 전년도 94.8%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특히 직원 친절성이 전년도 84%에서 올해 99.5%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고객들은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집기 추가 비치, 야외 바베큐 시설 설치, 객실에서 고기굽는 행위 금지 등을 희망했다고 말했다.  백홍열 총무담당은 "이번 결과는 지속적으로 고객지원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수요자가 감동하는 명품 수련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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