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우보중학교(교장 김미숙)는 최근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생언어 문화개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서부터 표현된다는 것을 학생들이 느끼고 깨닫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이날 학생들은 언어폭력 예방과 관련한 그림그리기, 표어쓰기, 글쓰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표현하고 앞으로 좋은 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겠다고 다짐했다.김미숙 교장은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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