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 구미시 호텔 금오산 에메랄드홀에서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한 협의를 위한 ‘제5차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를 가졌다. 경북도교육발전협의회는 2011년 4월 발족됐으며 현재는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3기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위원들은 학부모단체 대표, 대학교수, 변호사, 교육원로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구비한 각계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경북교육의 중요 교육시책 및 역점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함과 동시에 컨설팅을 하고 있다. 윤영태 기획조정관은 “개방·공유와 소통·협력으로 경북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경북도교육발전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교육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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