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운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순지)은 지난달 30일 고령 대가야 승마캠프장에서 피자만들기를 비롯한 승마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피자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후 유아들의 작은 손으로 피자도우에 치커리와 양파,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수제소시지, 블랙올리브, 모차렐라 치즈, 체다치즈 등을 직접 올려보고 만들어 3분 동안 구운 후 맛있는 체험을 했다. 이어 동화책 속에서 보던 마구간에서 말의 특징과 먹이, 자는 곳 등을 둘러보며 말에게 직접 먹이도 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캠프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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