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재원)는 지난달 31일 고아읍 들성공원에서 출발해 원호 대우아파트를 돌아오는 코스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밥상에서 비롯된 밥상머리교육과 효 문화를 계승하고 바른 가정교육을 위한 부모의 자세, 인간이 지켜야 할 근본 도리인 삼강오륜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으로 홍보를 했으며, 효와 윤리도덕의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사회 전반에 퍼져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데 목적이 있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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