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공영주차장이 1급지로 조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주차요금이 인상된다.30일 시에 따르면 옥동 상가활성화와 옥동공영주차장 활성화 노력으로 주차장 이용차량이 증가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 주차장 회전율을 촉진하고, 타 공영주차장과 형평성유지 및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차요금을 인상하게 됐다.옥동공영주차장은 옥동3길 21에 위치한 3층 주차타워로 주차면수는 189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토·일요일 무료개방)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시는 주차장 운영 초기에 이용률이 저조해 활성화 모색 방안으로 급지를 1급지에서 2급지로 한시적으로 조정해 주차요금을 인하해 왔다.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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