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29일 경북전문대 VR 강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종사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마노행복웃음연구소 최만호 소장이 `웃음으로 여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갖고 학교 급식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미소·친절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으로 영주남부초등학교 이윤정 영양교사가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사례위주로 강의해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이성호 교육장은 “힘들지만 미소를 잃지 않으며 건강한 급식을 부탁드리고, 식중독 사고가 개학기인 9월에 집중 발생하는 통계가 있으니 예방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학교급식만족도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지원청 선정 기념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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