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015년 4차 유지 취업률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선린대학교에 따르면, ‘2015년 건강보험 DB 연계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대구‧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 중 1차 유지 취업률 3위(93.7%), 2차 1위(89.9%), 3차 2위(83.6%), 4차 2위(79.4%) 등 우수한 취업률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유지 취업률은 2015년 2월 졸업생 및 2014년 8월 후기 졸업자 중 취업자가 2015년 12월 31일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로, 대학평가의 주요 지표가 된다.유지취업률이 높다는 것은 선린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만족도가 높고, 취업의 질이 우수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김미호 대외산학협력처장은 “선린대의 유지 취업률 최상위권 유지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꿈, 목표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실전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통해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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