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27일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에 `다산면 족구장 준공식 및 족구 동호회 창단식`을 가졌다. 다산면 족구장은 2015년도 읍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산면사무소의 상사업비 1천500만 원으로 다산면 게이트볼장 2개 중 사용량이 많지 않은 1개 구장을 족구장으로 만들어 개소식을 가졌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해 다산면은 군민체육대회 족구경기에서 준우승을 하는등 족구하는 사람도 많고 실력도 좋으나 족구장이 없어 체육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족구장 개설로 면민 모두가 새로 만든 족구장에서 체육활동을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김용현 다산면장은 “족구장이 없던 다산면소재지에 새로운 족구장을 만들게돼 감사하다"며 "다산면민이 운동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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