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주 일요일 총 3회에 걸쳐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7일 첫 개최에 이어 공연을 즐긴 관람객은 2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9월 4일 열릴 예정인 2회차 공연은 통기타, 팝페라, 방송댄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한 의성조문국박물 관장은 “이번 박물관 작은 음악회로 폭염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농부달장 및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무더위를 잊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