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27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 육성의 일환으로 학교전담경찰관 • 학생(40명) • 교사(5명)가 함께 `전담경찰관․사제 동행 문경새재 맨발걷기` 선도프로그램을 개최했다.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참여 학생과 함께 문경새재 7km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체줄넘기, 닭싸움, 장기자랑 등에 참여하는 등 건강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