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총지배인 최선학)은 지난 26일 포항중앙상가상인회(회장 신성수)와 중앙상가 사후면세점거리 활성화 및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후면세점거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호텔 로비에 홍보용 배너 설치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의 외국어판 브로셔 비치와 함께 호텔 홈페이지 팝업창도 게시 할 계획이다.또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중앙상가상인회와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이 함께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도 계획중이다.최선학 총지배인은 “외국인 투숙객에게 좋은 쇼핑 거리를 안내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인거 같고, 현재 진행중인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단체 유치건에도 중앙상가 사후면세점거리를 적극 홍보 할 것 ”이라고 밝혔다.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현재 외국인 투숙율이 30%정도이며, 해외 인바운드 여행고객 유치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독일, 러시아등 단체 여행객 유치를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