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강석호 새누리당최고위원(영양, 영덕, 봉화, 울진)이 지역현안과 건의사업을 청취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해 영양군을 찾았다.앞선 9일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 선출 된 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한 강석호 최고위원은 영양군새누리당사에서 안정민 신임 영양경찰서장을 접견한 후 재향군인회 임시사무실로 이동, 영양군 안보단체장들과 함께 각종 안보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후 영양군청을 방문해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청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과 함께 지역 여론 및 지역행사,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권영택 영양군수는 이 자리에서 “먼저 강석호국회의원님의 새누리당 최고위원 당선을 우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쁘신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우리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이 잘 반영되어 낙후된 지역이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강석호 최고위원은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존경하는 우리지역 주민여러분께서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덕분이다”며 “영양 LPG저장탱크·배관망 보급사업을 비롯해 오늘 논의된 각종 건의사업이 국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석호최고위원은 29~3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하고 연일된 폭염과 고추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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