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조달교육원 주관으로 지난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약 3천 명의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친 소액수의계약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부터 지자체의 자체구매범위가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자체구매에 따른 혼선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액수의계약 뿐만 아니라, 공고서 작성, 나라장터 이용 등 계약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상도 조달교육원장은 “조달교육원은 조달법령 변경 사항에 대해 수시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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