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최근 19명의 학생이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숲속자연체험학교에서 독서 관련 다양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체험은 경상북도울진공공도서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행사로서 천연아로마 향초와 방향제 만들기, 개구리 한솥밥 동화시 함께 읽기, 개구리 한솥밥 만들어 먹기,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 찰떡 땅콩경단 초콜릿 퐁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행했다.체험에 참가한 5학년 석하연 학생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는데 이 곳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개구리 한솥밥 만들어 먹기 등을 하니 신기하고 즐거웠고, 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어 마음도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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