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태영)는  25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복지사업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팀장 박태교)와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아동 청소년의 올바른 성적 권리와 건전한 성정체성 확립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두 기관은 포항시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정착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 내 소외청소년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포항의 성교육 및 상담을 중추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공동체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연대를 강화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이 자리에서 포항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과 프로그램, 정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두 기관의 발전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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