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 세무과 이선애(사진) 주무관이 지난5월1일 ~ 5월3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2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지방세담당공무원,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시·도에서 각 1명씩 발표를 했다.
이 주무관은 송·배전 지중화시설에 대한 신세원 발굴방안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송·배전시설의 지중화율이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중 송·배전 시설을 지방세 관련 법령상 송유관, 가스관, 열수송관과 유사한 시설물로 보아 과세대상 물건으로 추가해 지방세를 과세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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