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원장 이재훈)는 지난 24일 경북TP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산업부의 지역산업진흥계획 성과부문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 등급 획득으로 15억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메디컬융합소재산업활성화사업(440억 원), 무선전력전송산기반과제(192억 원), 경량Al소재기반융복합부품시행산기반구축사업(200억 원), 스마트팩토리사업(8.6억 원), 메디컬융합소재 R&BD클러스터조성사업(10억) 선정 등 커다란 성과를 거양했다. 또 기관경영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경북도 경영평가 A등급, 산업통상자원부 경평에서는 B등급을 획득했고, 지난 11월에는 산업부 2015 기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2016년 1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2016년 5월 창조경영부문 한국산업대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룩했다. 이날 이재훈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8년간 경북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설립 초기 직원 5명에서 2016년 현재 146명의 역량 있는 전문 인력으로 맨 파워를 발휘에 힘써왔다“며 "지난 18년간 축적된 기업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제2성장을 위한 백년대계를 도모해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에 주도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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