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대근)가 운영하는 ‘참떡’ 자활사업단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2016 추석맞이 선물특선’을 준비하였다. 이번 추석 특선에는 손송편선물세트, 영양떡선물세트, 떡케익, 다양한 케릭터 설기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참떡사업단은 캐릭터 설기 및 희망하는 라벨문구를 접목시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2015년도에는 경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포장개선사업에 선정이 되어 ‘참떡’ 사업단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는 ‘참떡’이라는 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센터에서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을 습득하고 떡도시락 전문 제조 사업단으로 고객이 희망하는 구성 및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춰 지역 내 배달서비스를 하면서 꾸준한 매출증대를 이루뤘다. 특히 참떡사업단은 국산재료를 사용하고 방부제나 유산제를 사용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건강한 떡집으로 지역 내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시 정연대 주민복지과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참떡사업단의 제품이 포항시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지역내 먹거리 활성화에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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