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7일 오전 10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어린이경찰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참사랑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띠는 생명띠, 음주운전은 안돼요’ 등의 피킷을 들고 울진 읍내 중앙로를 거쳐 울진초등학교에 이르는 1㎞ 구간에 걸쳐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100일 계획은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울진경찰서에서는 다양한 테마 캠페인을 비롯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교통안전홍보용품(이륜 안전모)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