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6일 구민이 행복한 미소친절 북구를 만들기 위해 5월부터 매주 월요일 민원실 전직원이 스마일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고 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주민과 함께 밝은 미소를 교환해 주민과 직원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스마일티셔츠를 입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북구청은 이 같은 스마일티셔츠 입기 등 미소친절 북구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변화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한다고 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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