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24일 실시한 전시대비 훈련인 ‘2016년 을지연습’에 지역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학교운영위원장(포항 동지중 한경희 외 22명)이 참관했다. 이들은 비상계획담당으로부터 현재 우리나라의 안보상황과 향후 안보 대처 능력 및 을지연습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반도 가상전쟁 시나리오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이어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전시업무 추진 체계와 전시대비 가상훈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요시설인 도교육청 충무시설을 견학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앞으로도 을지연습 상황을 학부모 등 교육가족에게 참관하는 시간을 가져 전시 위기 대응력과 안보의식을 확산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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