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엄원섭)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행사기간인 지난 3~4일까지 각 지역 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소인 문경새재 일원에서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의장 이선범)를 가졌다.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는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시설관리 효율성 제고와 특화된 지역 우수사례를 발굴ㆍ공유함으로써 공단 상호 간 발전을 목적으로 2009년 첫 모임을 시작해 현재 문경관광진흥공단을 비롯한 전국 10개 공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우수 축제 행사로 선정된‘2012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행사를 통해 문경의 전통문화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새재 선비상을 시작으로 옛길박물관, 생태공원, 제1관문, KBS촬영장(찻사발축제장), 조선시대 옛길걷기(영남대로), 조령원터 및 교귀정, 새재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코스로 마련된 행사에 참여한 각 공기업 임ㆍ직원들은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아주 훌륭한 체험이었다”는 평을 했다. 엄원섭 이사장은 “앞으로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가 명실공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업무 교류에 노력하고,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 문경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국에 전파 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 뜻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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