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도시장 상인회를 통한 고객맞이 친절의식 함양과 시장위기 대응능력 배양, 선진의식혁신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3일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김경권 청도시장상인회장은 “이번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청도시장 활성화 및 상인회 의식전환은 물론 그동안 청도군에서 시장현대화사업을 위해 상인회 교육장 및 주차장 시설 확충과 시장아케이드, 화장실 설치 등 청도군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윤규 산업산림과장은 “청도시장의 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창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젊은 소비층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상인들의 의식 혁신으로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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