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지난 23일 을지연습 전시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과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도 3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근무자 위문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전념하는 민·관·군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했다.
최덕수 의장은 "보다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훈련기간 중 건강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