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오는 9월 2일까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목적으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기초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울릉군청과 경주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선진지 견학, 워크숍, 평생교육강의로 구성된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김남선 원장과 평생교육발전연구소 홍은진 소장 등 최고의 평생교육 전문 강사진에게 총 52시간의 교육도 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이·반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부녀회장, 마을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다. 교육희망자는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전화(☎054-790-6092)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