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엔씨컴퍼니(대표 허찬)가 독도 홍보를 위해 디지털 인포메이션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개발해 독도사랑회에 최근 기증했다.
`키오스크`는 독도 고지도, 사진, 영상물 자료 등을 담은 시스템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터치해 각종 독도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최근 독도사진전이 열렸던 일산 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처음 공개돼 깊은 관심을 받았다.
`키오스크`는 앞으로 독도사랑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일산시에 있는 독도홍보관에 설치된다.
허찬 ㈜비엔씨컴퍼니 대표는 “관람객들이 보다 많은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