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2일 TCC동양 산업장을 찾아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  취약한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단일질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은 사망 또는 심각한 후유 장애를 남김으로써 환자는 물론 가족에게 육체적, 경제적 고통을 초래함에 따라 건강강좌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위험요인의 올바른 관리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건강강좌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이해,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대처요령,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함으로써 직장인들이 실생활에 적용함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했다. 고원수 건강관리과장은  "클린 혈관, 건강 일터 만들기 위한 산업체 근로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평생건강을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포항 건설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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