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부 자율봉사대(공장장 조명래)는 지난 20일 장량동 장량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박을 전달하고 경로당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30명은 창문창틀, 씽크대,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말끔하게 대청소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포스코 후판부 솜사탕봉사단(단장 성회윤)은 용흥동 감실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솜사탕봉사단 단원 60여명은 실내청소, 경로당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점심시간에 맞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국수와 다과를 대접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포스코 봉사단은 포항지역 경로당 및 복지 취약지역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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