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20~21일 양일간 도내 초·중·고등학교 체육교사, 스포츠강사, 희망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2016 체육교육 거점학교(안동여자중학교) 주최로 넷볼 연수를 개최했다.넷볼은 농구형 경기로 여성에게 맞게 경기장 규격과 경기 규칙을 조정한 스포츠로써, 최근 여학생 체육 활동으로 주목받는 종목이다. 이번 넷볼 연수에서는 넷볼 경기방법, 지도법, 심판법을 이해하여 교육과정운영뿐만 아니라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박창한 교육장은 "체육교육 거점학교 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체육교육과정 운영, 여학생체육 활성화 등 학생활동 중심의 신나는 체육수업 만들기에 전력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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