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본부장 김재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위탁을 받아 지난 8~ 11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김재현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스마트폰은 컴퓨터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중독성이 강하다“면서 ”이는 개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