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7일 제1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7일~오는 18일까지 식품안전 인식 기간으로 정하고,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 인식 기간에는 기념식, 학술세미나, 건강걷기 대회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식품안전 국민참여 공모전(UCC, 포스터, 수기) 등 알차고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세미나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 사회적 현상을 학계, 업계, 소비자 측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집중 분석하고,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고 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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