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19일 전 직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성폭력예방, 성희롱방지, 성매매예방,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ㆍ경북혈액원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고인자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공공기관 폭력예방 교육은 전 직원이 연 1회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서 건전한 성문화ㆍ가치관 정착을 통한 성매매 방지, 인권보호, 가정 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