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주민센터(동장 김복조)는 17일 장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호)⋅부녀회(회장 이해선)에서 마련한 통닭과 수박, 떡 등을 관내 24개 경로당에 방문 전달했다. 이번 장량동 새마을협의회의 경로당 방문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복조 동장은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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