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 변화에 사회적 리더 역할 및 건전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가꾸는 노인지도자 양성을 위해 ‘2016년 제2차(11기) 안동시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17~18일(1박2일)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사)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 주관으로 매년 450명씩(1기:150명/년3기)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총무 등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으로 진행해왔다. 올해 1차(제10기) 교육은 지난 7월 155명 실시했으며, 3차(제12기) 교육은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실무, 리더십 강좌, 폭염대비 요령 및 식중독 예방 등 노인건강 관련 주제로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권영세 안동시장의 ‘행복안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전개된다.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아 행복 안동을 함께 이끌어 가는 사회적 지도자로서 시정 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서 소통과 리더십 강화로 선진 시민의식 고취 홍보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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