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청 담당직원, 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노인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해 2016년 민·관 협력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사례회의는 지적장애, 사각지대 노인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의 자문을 받아 이 위기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나 지원방안과 개입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군위군에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를 위해서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있거나 자원봉사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희망복지지원단(380-6455)으로 문의 가능하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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