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총경 김국선)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차경 시낭송 소리예술가를 초빙해 시와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김차경 시낭송 소리예술가가 선보인 공연은 시와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예술장르로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수 있어 직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국선 서장은 "틀에 박힌 교육보다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선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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