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섬 고려산 자락에언제부턴가 거대한 돌상 있으니받침돌 두 개 세우고집채만한 넙적 바위 올려놓았다.청동기 시대우리네 족장님 죽음의 집이라니얼마나 많은 백성의 피와 땀으로이토록 커다란 돌무덤 만들었을까수천 년 세월의 무게이기지 못한 돌다리피사의 탑 마냥이지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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