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시건설과가 올해 조기발주 목표의 85%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건설과는 조기발주 대상사업 총 851건에 1351억 원의 공사 중 상반기내에 90%이상 공사를 발주하며 60%이상의 예산집행을 목표로 자체 계획을 수립 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월말 현재 723건(1148억 원)의 공사를 계약, 착공해 85%의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6월말까지는 나머지 128건(203억 원)에 대해서도 공사 발주를 완료하고 목표를 초과달성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해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손봉락 도시건설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 조기발주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타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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