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ㆍ경북 시도당은 지난 4일 대구경북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주성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국회의원당선자, 최경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국회의원 당선자,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출범식을 통해 총선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이 차질 없이 이행이 될수 있도록 기존 정책위원회 시스템을 실천본부체제로 일시 전환해 약속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활동방안을 마련했다.
따라서 총선공약을 꼭 실천한다는 의지를 담은 대구5대 공약인 국가 첨단의료 허브 구축, 군사공항(K-2)이전, 차세대 SW융합산업클러스터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권 녹색전철망 구축, 경북도청 이전 개발, 경북5대 공약인 경북성장 연계기반 SOC 구축, 경북 첨단과학벨트 조성, 차세대 부품, 신소재산업육성, 원자력기반 연구산업벨트 조성, 한반도 천년역사문화거점 육성 등 공약에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서명식을 가졌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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