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 야정2리(아래골)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순수한 자력으로 주택개량을 실시함에 따라 새로운 동네로 탈바꿈 하고 있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평소 야정2리 아래골 주민 쉼터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는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명실상부한 주민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특히 자연스럽게 노후화된 주택도 개보수를 비롯 신축을 시작, 주민 들의 마음을 한군데 모아 쾌적한 마을환경 정비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현재 총가구수 41호 중 마을 주민 대부분이 주택 신·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고, 아직 건축설계 등 준비 중인 3가구만 신축 하게 되면 100% 주택 정비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한편, 야정2리 마을은 주택개량 및 보수, 신축사업이 거의 마무리 됨에 따라 경북도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분야 중 생활환경 부분의 노후담장 정비 및 벽화사업으로 공모에 신청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도약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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