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지난 11일 레일데이를 기념해 소속 관리역이 전사적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영주역은 맞이방 대기 고객에 차 대접, 주요 열차시간대에 고객환영 스마일인사를 시행하고, 안동역은 역 광장 문화관광 지도를 배경으로 지역대표 문화 아이콘인 하회탈 목걸이를 착용하고 참여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한여름의 산타마을`이 운영중인 분천역 광장에서 협곡열차 여름용 모자, 생수를 제공하고, 포토존의 어린이 고객에게는 기차모형의 연필과 사탕을 나눠주는 등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용수 경북본부장은 “하계대수송 기간동안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레일데이 행사로 기차타기 홍보 및 고객서비스제공을 업그레이드 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