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기술산업국 직원 20여 명은 지난 3일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에이스이노텍 주식회사(대표 안경규)에서 생산현장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제품의 조립, 코킹(프레스의 일종), 포장, 부품 케이스 작업, 완제품 정리 등 현장 작업환경을 체험했다.
또 기업체 임직원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물 경제 동향파악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대구시는 ‘동고동락 승승장구’ 시정구현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 기관, 단체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 기업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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