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에서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각 과, 지구대(파출소) 직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아침, 저녁 시간대 노인층 대상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이륜차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륜차 안전운행 관련, 지속적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고, 밤늦은 시간 도로변 보행자나 전동차 등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고휘도 야광 반사지 부착으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