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임원 12명은 지난 10일 선남면 국도변에 설치돼 있는 버스승강장 17개소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했다.협의회는 선남면사무소와 지난 6월 29일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한 단체로서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선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호경회장은 “클린 성주만들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자 매월 임원들이 버스승강장 청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장덕희 선남면장은 "청소현장에 방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임원들께서 매월 이렇게 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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