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께 울릉도 서면 남서리 해상에서 울릉도 어선 제6어복호(9.77t)가 전복됐다. 이 어선은 이날 새벽 3시께 자망 조업 차 울릉읍 도동항을 출발, 사고 지점에서 조업 중 수중 암초에 부딪혀 침수되기 시작해 결국 전복됐다. 선장 김 모 씨 외  선원 2명은 수영으로 인근 바닷가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해양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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