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10일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 날 임 군수는 12일 첫 삽을 뜨는 거점형 후포마리나 항만의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에게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한편,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2019년까지 약 553억 원을 투입, 전체 17만 433㎡(바다 8만7천227㎡, 육지 8만3천156㎡)에 요트 등 선박 305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클럽하우스·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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