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사랑하자는 취지를 담아 오는 14~15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대구미술관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하는 선착순 40명에게 태극기와 현재전시 기념엽서를 증정한다. 또 휴관일인 15일은 정상적으로 개관하고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무료관람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한다.이벤트 기간 중 관람 할 수 있는 전시는 중국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양푸동의 개인전 `내가 느낀 빛`과 대구 중견작가 10인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대구아티스트 : 선(線)—삶의 비용`, 신진작가 발굴 육성 프로젝트인 Y artist project 8 `하지훈, 회화를 위한 소조`,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Home cinema` 등 총 4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daeguart 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전시설명은 오후 2시와 4시다. 한편 오는 16일은 대체휴관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