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9일 직업훈련과정인 통합공예지도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을 가진 훈련생 20명은 통합공예지도사2급 자격증을 취득키 위해 이론 및 실기교육 90시간을 모두 마쳤으며, 자격증 취득 후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수업에 참여 가능하며, 취‧창업 등 진출분야가 다양하다. 특히 새일센터에서 실시한 직업훈련과정은 실버케어전문가양성과정, 전산회계과정, 역사논술지도사통합과정, 통합공예지도사과정 등 총 4개의 직업훈련과정이 진행됐으며, 교육생 85명이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직업훈련 교육과정은 매년 4~7개로 기업체의 인력수요와 구직자의 직업경력 및 능력을 고려해 다양하게 개발돼 운영되고 있다. 오는 2017년의 직업훈련과정 역시 구직 여성들의 능력 개발 및 취‧창업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새일센터는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취업처 발굴 및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관계 형성 및 유지하고 있으며, 취업자와 채용기업 사후관리를 위해서도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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